죄송합니다. 제목 그대로 하루만 미뤄서 내일 저녁때까지는 올리겠습니다.
저번에 공지를 올릴 때는 제가 오늘 토요일이 무슨 날인지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제 부친의 생신이 오늘이라는 사실을 깜빡하고 거기 다녀오느라 하루만 미루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유로
1. 강상녹림반시군(한내역, 여사민측)의 마무리
2. 강인혜측 이야기
3. 권평서가 나오는 쪽 이야기
4. 서인초의 이야기
가운데 무엇을 할지 아직 고민하는 마음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위의 넷 중 둘은 어느 정도 이야기를 풀었고 둘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시작도 안 한 것을 시작하고 시작한 것은 병행하여 마무리를 지으면 어떨까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아무튼 연재 날짜를 어기고 하루 미뤄서 송구합니다.
기다리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허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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