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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와선별주 재연재 진척 상황

안녕하십니까

코로나가 창궐하는 상황에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는 빼놓을 수가 없군요.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와선별부의 재연재는 문피아를 시작으로 해서 반응을 보아 다른 플랫폼과 사이트로 확대한다는

기존 계획은 동일합니다.

어제 출판사와 계약서에 사인을 했고, 이로써 작가라도 자기 저작물인 와선별부의 자유로운 배포권리는 없어졌습니다.

ISBN이 연휴로 인해 아직 나오지 않아 연재는 원래 예정일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주 안에는 첫 연재가 시작되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법적인 절차인 도서인증이 완료되는대로 첫 게재가 이루어지면, 곧 다시 공지를 올리겠습니다.

혹시라도 궁금해하실 분이 있을까 싶어 이렇게 중간 알림이라도 드립니다.

그때는 많은 홍보와 추천을 거듭 부탁드리며 줄입니다.



허안 배상 


덧글

  • 해밀 2021/01/04 11:12 # 삭제 답글

    허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출판 계약 축하드리고, 연재 기대하겠습니다
  • 허안 2021/01/09 15:31 #

    감사합니다. 해밀님의 말씀에 항상 힘을 얻습니다.
  • 푸른돌이 2021/01/05 08:47 # 삭제 답글

    허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와선별부를 깊이있게 읽고 있는 독자로서
    새롭게 계약을 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 푸른돌이 2021/01/08 11:38 # 삭제 답글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신다고 해서 그저께부터 계속 들어가서 확인을 하는데 아직 연재를 시작안했습니다.
    혹시 연재가 늦어지는지..걱정이 됩니다.
  • 허안 2021/01/09 15:30 #

    출판 매니지먼트 말로는 도서인증이라고 해야하나 isbn같은 등록을 해야 하는데 신청은 했으나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주말이라 휴일에 업무로 담당자분을 재촉하기는 미안하니 다음주 월요일 정도에 매니지먼트에게 언제쯤 되는지 다시 문의하겠습니다. 관심가져주시고 염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푸른돌이 2021/01/22 09:59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허안님.
    작가님의 글을 열심히 기다리고 있는 애독자입니다.
    매일마다 문피아에 들어가서 언제 글이 올라오나 확인하고 있는데..
    아쉽게도 아직까지 글이 올라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도서인증 절차는 잘 마무리 되었는지 궁금하고...언제부터 작가님의 글을 계속해서 읽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허안 2021/01/22 16:38 #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출판매니지먼트에서는 지난 목요일(14일) 정도에 도서인증이 발급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는 시작하겠다는 말은 들었는데 아직이네요. 을인 제가 독촉할 처지는 아니고, 출판매니지먼트의 문제가 아니라 문피아의 처리과정일 수도 있어서 조금 더 지켜보고 있습니다.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1월 초 연재를 말해놓고 하순에 접어드니 주변에 말해 놓은 게 있어서 민망하던 참인데 이렇게 관심 주시니 매우 고맙고 죄송합니다.
  • 푸른돌이 2021/02/17 07:07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허안님
    자꾸 이런글을 올려도 되는지 고민되지만
    작가님의 글을 기다리는 독자로서 언제부터 문피아에서 작가님의 와선별부를 읽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연초 연재를 한다고 하셨는데 ..벌써 2월17일 인데도 아직 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연재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허안 2021/02/17 15:11 #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푸른돌이님의 성원에 힘입어 조금 전에 출판사측에 조심스럽게 전화를 걸어 언제쯤 되는지 문의한 결과; 내일부터는 가능하도록 하겠다.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런 류의 답변도 처음은 아닌지라 장담할 수는 없지만, 그쪽에서는 설연휴라 직원이 자리를 비워서 처리가 늦었다 이런 답변을 하고 있으니 저로서는 그렇다고 수승하고 있습니다. 일단 오늘 통화에서는 내일부터는 가능하다고 했으니 일단 믿고 다시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연재되어 봐야 처음 부분은 원래 그대로이니 안 읽으셔도 무방한 부분인데 기다리게 해드려 더욱 송구하면서,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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