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코로나가 창궐하는 상황에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는 빼놓을 수가 없군요.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와선별부의 재연재는 문피아를 시작으로 해서 반응을 보아 다른 플랫폼과 사이트로 확대한다는
기존 계획은 동일합니다.
어제 출판사와 계약서에 사인을 했고, 이로써 작가라도 자기 저작물인 와선별부의 자유로운 배포권리는 없어졌습니다.
ISBN이 연휴로 인해 아직 나오지 않아 연재는 원래 예정일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주 안에는 첫 연재가 시작되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법적인 절차인 도서인증이 완료되는대로 첫 게재가 이루어지면, 곧 다시 공지를 올리겠습니다.
혹시라도 궁금해하실 분이 있을까 싶어 이렇게 중간 알림이라도 드립니다.
그때는 많은 홍보와 추천을 거듭 부탁드리며 줄입니다.
허안 배상
덧글
출판 계약 축하드리고, 연재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와선별부를 깊이있게 읽고 있는 독자로서
새롭게 계약을 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혹시 연재가 늦어지는지..걱정이 됩니다.
작가님의 글을 열심히 기다리고 있는 애독자입니다.
매일마다 문피아에 들어가서 언제 글이 올라오나 확인하고 있는데..
아쉽게도 아직까지 글이 올라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도서인증 절차는 잘 마무리 되었는지 궁금하고...언제부터 작가님의 글을 계속해서 읽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자꾸 이런글을 올려도 되는지 고민되지만
작가님의 글을 기다리는 독자로서 언제부터 문피아에서 작가님의 와선별부를 읽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연초 연재를 한다고 하셨는데 ..벌써 2월17일 인데도 아직 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연재 가능한지 궁금합니다.